매년 여름이면 속초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다. 속초 대포항은 횟집이 많고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포항에 가면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횟집에서 가까운 라마다 호텔을 숙소로 정하게 된다. 이 라마다 호텔에서 주차를 할 때 약간의 불편함이 생기는데 주차 팁에 대해 알아보자.
속초 라마다 호텔 주차 얼마나 좁길래?
주변 정보라면서 글자수 늘리지 말고 바로 속초 라마다 호텔 주차에 대해 알아보자. 라마다 호텔은 건물에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주차장을 들어가는 통로가 협소해서 주차장 입구에 진입하자마자 당황하게 된다. 초보운전이거나 차가 크면 차에 흠집이 생길 수도 있다.
얼마나 좁은지는 유튜버 10시 10분의 영상을 확인하자.
속초 라마다 호텔 주차 팁
자신의 차가 크거나 초보운전이라면 쓸데없이 주차장에 도전하지 말고 처음부터 라마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 주차장은 라마다 호텔 측에서도 숙박객들에게도 안내를 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이다.
주차장이 넓고 주차할 수 있는 대수가 많다. 단점은 날씨가 더울 때 호텔까지 걸어가는 2분~3분 정도의 시간 동안 땀이 날 수 있다. 그리고 야외이다 보니 차량의 내부가 뜨거워질 수 있다. 그래도 차를 긁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라마다 호텔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텔에 입실할때 직원한테 얘기해두면 된다. 주차비는 호텔 측에서 지원해준다.
이 주차장의 명칭은 대포 1공영주차장이다. 내비게이션에 대포 1 주차장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속초 라마다 호텔
속초 라마다 호텔의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다. 바다 쪽으로 객실을 잡는다면 드넓은 오션뷰를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다. 아침 해가 뜨는 것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횟집들과 튀김골목 등 먹거리가 다양하고 호텔에서 가까워서 좋다. 다만 속초의 맛집이나 속초중앙시장과는 거리가 있으니 미리 음식을 구입해서 대포항으로 가거나, 대포항 외의 여행은 다른 날짜로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반얀트리 카시아속초 공사
속초 라마다 호텔의 바로 옆에는 반얀트리 카시아속초가 공사 중이다. 속초 라마다 호텔 객실 중에는 카시아속초의 공사 현장이 보이는 곳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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